이박삼일의 강행군을 짜증없이 잘 버티던 아이들이 드디어 차에서 잠이들고.....
오는길에 더 보여주고 싶은 풍경들이 있었는데....
그냥 아내와 둘이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보는것 만으로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금월봉...금강산을 옮겨놓은듯...
이나이에 셀카놀이라니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염색하고 처음 세상에 나온사진이네....... 일회용 스프레이지만 소원 풀었다오.
아내가 차정리하는 바람에 나혼자 놀았다네...
그다음 간곳은 청풍문화재 단지
아이들이 계속 자는지라 입구만 구경하고 아내는 관광안내소에서 친절한 직원께 따뜻한 물구해 커피마시고....
참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했던 우리가족의 올 첫여행은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 되었음.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날 귀경차량들로 극심한 정체가 전국 각지에있어 어떤곳은 한시간동안 일킬로미터밖에 못가고 보통 평상시의 두세배 걸렸다는데
우리는 평상시 보다 한 한시간 정도 더걸려 집에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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