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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첫여행-태백-마지막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태백을 떠나며

우리가족이야기

by 작은 기쁨 2014. 2. 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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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오는길에 아이들과 태백시내에 있는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에 들렀다.

별빛 페스티발이 벌어지고 있는 황지연못에는 각종 조명이 예쁘게 빛나고 있었다.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며 강원도 소주를 마셨는데 오!!!!!놀라워라 이 깔끔함

정말 지금까지 마신 소주중 가장맛있었다.

 

 

다음날 아침 부지런히 준비하고 태백을 떠나왔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 있는 도시 태백

그입구인 두문동터널은 해발1080m지점에 있었다.

내생각으로는 우리나라 터널중 가장높은곳에 있는 터널일 듯 싶다

태백을 처음찾은 것은 아니지만 정말 이번에는 태백의 매력에 푹 빠졌다가 간다.

아내도 아이들도 꼭 다시오고 싶다 한다.

ㅋㅋㅋ 우리 예쁜 공주들 잠안깬 이얼굴들 우짤꼬........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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