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핀 공작선인장 꽃
2014.06.08 by 작은 기쁨
중랑천의 꽃들
2013.05.21 by 작은 기쁨
꽃,꽃,꽃-진달래,벚꽃,목련,개나리,돌단풍외
2013.04.21 by 작은 기쁨
박각시나방-벌새인줄 알았어요
2011.02.16 by 작은 기쁨
달맞이꽃에 대한 상념
2008.07.30 by 작은 기쁨
접시꽃 이야기
2008.07.12 by 작은 기쁨
행복에 대한 상념(클로버 이야기)
2008.07.07 by 작은 기쁨
아버님 생신이라 수원집에 모였다. 집에 들어가자 마자 어머님이 신이나셔 말씀하신다. 키운지 15년만에 공작선인장 꽃이 피었는데 너무 예쁘다고.... 형과 내려가서 보니 정말 예쁜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수국꽃과 어우러져 피어있는 꽃이 너무 아름다웠다. 공작꽃은 한송이가 삼일을 ..
풀 꽃 나무 이야기 2014. 6. 8. 22:47
풀 꽃 나무 이야기 2013. 5. 21. 22:10
진달래 벚꽃,목련 개나리 돌단풍 이름을 알 수 없는꽃
풀 꽃 나무 이야기 2013. 4. 21. 21:25
지난가을 광릉수목원갔다가 나오는길 입구안쪽 다리위 용담꽃위에서 만난놈입니다 벌새와 나는모습이비슷한 박각시나방 너무 예쁜모습에 홀딱 반했읍니다 보너스로 백두산호랑이와 한국늑대입니다
풀 꽃 나무 이야기 2011. 2. 16. 23:44
희뿌옇게 아침이 밝아오는 시간 양수대교를 향해걸어가며 운길산과 예봉산을 타고 올라가는 운무의 향연에 감탄하다 문득 눈앞을 밝히는 무엇이 있어 바라보니 달맞이 꽃이 우뚝서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문학에서는 흔히 부끄러운듯서있다는 표현을 많이 본것 같은데 아직 동이트기 전 어스름한 분..
풀 꽃 나무 이야기 2008. 7. 30. 22:38
지금 칠월이 접시꽃이 가장 예쁜때 인것같다. 시골길을 지나가다 집울타리바깥에 한두포기씩 서있는 접시꽃을 보면 왜그리도 정겨운지.... 고맙게도 우리아파트 일층에 사시는 어르신이 화단가꾸는데 열심이시라 여러가지 꽃을 심어놓으셨는데 그중에 접시꽃이 서너포기있어 요즘 한창 예쁜 꽃망울..
풀 꽃 나무 이야기 2008. 7. 12. 09:16
얼마전 교통 사고로 입원해있을때 일이다 같은병동에 계시던 어르신께서 어떤분께 네잎클로버를 드리면서 "행복은 남편분이 주실것이니 저는 행운을 드리겠읍니다" 하시면서 엷은 미소를 지으셨다. 그 미소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지난 언젠가 책에서 읽은 구절이 떠올랐다 "사람들은 행운이라는 ..
풀 꽃 나무 이야기 2008. 7. 7.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