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일이있어 아내와 작은아이와 함께 갔다가 오는길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 가까운 회암사지나 들렀다 가자고 길을 돌렸다.
그런데 입구에 꽉찬 자동차들...
오늘 제1회 왕실 축제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둘러본 축제장!!!
사실 회암사지는 우리 부부가 십여년째 가끔씩 들러보는 데이트 장소이다.
아내는 이곳에 오면 한적한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이곳을 자주 들른다.
그래서 오늘도 들렀는데 오늘은 축제라 야단법석이다.
몇번을 별렀지만 못 보았던 회암사지 박물관도 둘러보고....
이번 행사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에 이성계 역을 맡은 배우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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