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에 도착하여 짐을 풀자 마자 향한 곳은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 성당
프란치스꼬 성인이 세운 뽀르지움 꼴라 위에 거대한 성당을 지었다.
우리는 이 성당에서 이틀연속 미사를 드리는 등 매일 이곳을 방문하였지만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이 많아 아쉬웠다.
사진촬영이 허가되지 않은 내부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린다. 초암 박샘이라는 분의 블러그인데 이분도 다른 블러그에서 가져오셨다고한다.
내가 이탈리아에서 본 성당중 가장 예쁜 성당 뽀르지움 꼴라가 보인다.
프란치스꼬 성인이 세웠던 작은 교회.
이곳에 앉아 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속에 작은 울림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무엇이라 표현하기 힘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 밑의 사진들은 촬영이 허가되는 구역들이다.
700년째 대를 이어가며 프란치스꼬성인의 상을 지키는 하얀 비둘기 한쌍
장미정원
장미정원의 가시없는 장미
첫날은 해가 떨어질 즈음 이곳을 찾았다. 빛이 안좋아 사진이 뚜렷하지 않다.
삼일후 아씨시를 떠나는 날 아침 혼자 다시 이곳을 찾아 둘러보았는데 아쉽게도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핸드폰으로 몇장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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