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기로 하였는데 아침부터 몸이 근질근질하다.
그래서 한 두시간 먼저 나가 서울 성곽길을 걷자 하니 모두 싫단다.
적성에 안맞는 낮잠이나 자려고 누웠더니 아내와 아이들 다툼소리가 장난아니다.
성질이나 혼자 길을 나섰다.
아이들과는 대학로에서 만나기로 하고......
한성대앞 정거장에서 내려 바로 성곽길에 나섰다.
누굴까?
이 센스장이는?
한양 성곽길은 옛 성곽과 복원한 성곽이 공존한다.
눈 내린 성곽길에 어울리는 카페도 있고.....
호
멀리 보이는 눈덮인 북한산,가족끼리 나드리나온 사람들,70년대가 남아있는 골목길.........
혼자만의 산책도 괘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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