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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등학교 흥사단 아카데미 후배들과 예봉산에 오르다.

나의 이야기

by 작은 기쁨 2013. 6.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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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날 후배들과 예봉산에 올랐다.

작년 도봉산에 이어 1년만의 산행이었다.

작년보다 한 명이 늘어 다섯명이었다.

작년에 고생하던 정용이는 작년산행이 너무좋아 그후로 이주에 한번씩 올랐단다.

그래서인지 몸도 좋아 보였고 산에서 펄펄 나는 것이 작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번에 처음나온 주성이가 많이 힘들어 했는데 앞으로 건강에 신경쓴다 했으니 다음을 기대해본다.

산행은 전반적으로 무난하였고, 술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말 딱 한잔하고 헤어지는 후배들의 건전한 산행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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