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일대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믄 평야 한가운데 움푹패인 용암절벽사이의 강이다.
그래서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삼십여년전 이곳을 처음 보았을때 나는 정말 가슴설레이는 체험을 하였다.
오늘 아내와 둘러본 한탄강.
여름에는 극히 일부분을 배를 타고 구경할 수 있었으나 오늘은 얼음위를 걸으며
그절경을 실컷 감상 할 수 있었다.
고석정
고석정옆의 인공빙벽
계곡에서 바라본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향하는 인공 부표 트레킹 코스
거북바위
고릴라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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