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의 시도끝에 마이산 탑사를 둘러 보는데 성공했다.
젊은시절 한번은 폭우로 한번은 폭설로 여행길에 나섰다가 돌아섰고
엊그제도 마이산 주변만 구경하고 비로인해 일정을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장수쪽 여행을 포기하고 들른 탑사
탑사는 남부주차장에서 평지를 한 삼십분 걸으면 나타난다.
가는길이 평탄하고 차도 다닐 수 있는 길이며 가는길에 탑영제라는 저수지위로 보이는 마이산의 모습이 장관이다.
탑영제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탑영제
ㅋㅋㅋ
사진찍으려면 그냥 가는 녀석들을 속이려
으으으 아픈 소리를 냈더니 동시에 돌아보는 세여인
타포니현상
마이산 탑을 쌓으신 분
우연히 만난 현주의 학교친구
올라갈때는 무심코 지나쳤던 부부시비
한마을에 한날 한시에 태어난 남녀가 훗날 결혼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시인이 되었다는....
암튼 음양이 조화로운 곳인가 보다!!!!
암마이봉숫마이봉,천지탑,부부시비 모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
내려오다 들린 금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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