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8일 한우리 가족봉사단 연탄 배달 봉사가 있었다.
오천장의 연탄을 곳곳에 전해주는 일이라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모든 사람이 합심하여 서로 도와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 하고
봉사단중의 한분이 천보 중학교 선생님이신데 그 반 학생들을 데리고 오셔서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 마칠 수 있었다.
남자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얼굴에 연탄가루를 묻히고도 즐거워 하는 큰 녀석과
아빠 얼굴에 연탄가루를 묻히겠다고 뛰어 다니던 작은 아이의 얼굴을 보며
큰 행복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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