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여 현관문을 여니 어둠속에서 폭죽이 터지고, 촛불을 켠 케익을 들고 아이들이 나오며 생일축하노래를 부른다.
식탁앞에 앉으니 아내와 아이들이 피아노와 기타를 치며 몇가지 생일 노래를 부른다.
며칠전까지 아이들에게 좀 컷다고 아빠와 안놀아 준다고 툴툴댄게 미안해 진다.
아이들이 커가며 서운해 지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또 다른 기쁜 일도 생긴다.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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