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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드라이브-연천,철원노동당사,도피안사,직탕폭포,고석정,포천한탄강현무암협곡

우리가족이야기

by 작은 기쁨 2014. 9. 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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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막바지에 다다른 화요일

장인어른을 모시고 바람쐬러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철원 고석정.

아이들이 영화 "군도"를 보며 멋진경치가 나오자 저기 가고 싶다고 하여 가게 되었다.

모처럼만에 장인어른 모시고 나선 길이라 코스를 길게 잡아 이곳저곳 다녔다.

연천으로해서 철원가는길을 잡아 나섰는데 전곡지나 연천읍 가는길에

예쁘게 꾸며놓은곳이 있어서 몇컷

 

 

처음 들른곳은 철원 노동당사

우리부부야 몇번 들른 곳인데, 아이들은 처음인지라,건물 곳곳의 총탄 자국을 보며 신기해 하였다.

 

 

 

 

 

 

 

다음들른곳은 도피안사.

피안의 세계처럼 좋은 곳이라 하여 지은 절이름이란다.

황금개구리가 삼층석탑안에 산다하여 유명세를 탄 절이기도 한데......

우리는 못 보았다.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불교유치원을 나와 절을 유독좋아하는 현진이는 오늘도 대웅전안에 들어가

국보63호인 철조비로자나불 부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음 간곳은 한국의 나이아가라라 불리우는 직탕폭포

 

 

 

 

다음은 고석정...

장인어른이 힘들다고 하셔 나는 내려가지못하고...

아이들과 아내만 다녀왔는데...

사진이 조금 아쉽다.....

고석바위 사진은 한장 있어야지.....

 

 

마지막 귀가길에 잠시들른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

기암절벽이 멋있었으나 길이 위험하고 전망대같은 시설이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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