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내와 함께 새해 해맞이에 나섰다.
아이들은 어제 TV를 늦게 까지 보아서 안깨우고
느지막히 아내와 둘이 나섰다.
해맞이라 하여 거창한 것이 아니고 동네 중랑천 길을 걷다 보면 수락산위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이 예쁘길래
아침 일곱시 반에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섰다.
산위로 떠오르는 해라 동해일출시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여덟시 사십분이 되어서야 해맞이를 할 수 있었는데
나름 멋있는 일출이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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