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물놀이 공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다른 준비없이 튜브하나와 갈아 입힐 옷만 챙겨
청학리를 향해 출발했다.
집에서 겨우 이십여분거리
도착해보니 기대이상으로 아이들 놀기에 좋았고
근처 풍광도 좋았다.
청학리 주공아파트 인근 공원을 물놀이 공원으로 꾸민것이었는데
입구에 있는 오백년된 은행나무도 멋있었고
물놀이 시설도 아이들 놀기에 너무 좋았다.
신나게 놀고 있던중 오년전 헤어진 현주 친구 가족을 만나 더욱 즐거운 하루였다.
불과 며칠전에도 현주가 보고 싶다고 말했던 지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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