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동장군의 위세가 주춤해진 틈을타 서울랜드에 다녀왔다.
아이들이 좀더 컸다고 전에 왔을때 보다는 훨씬 즐겁게 놀았다.
현주는 지금까지 중에 제일 좋았다 하고 현진이는 우리가족 모두 무섭다고 하는 바이킹을
두번이나 탔다. 덕분에 나도 끌려가서 한번을 더타야 했다.
암튼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보니 좋았다.
항상 그렇게 밝고 맑게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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