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중앙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교통사고로 입원해있을당시 같은 병실에 계시던 인향어르신 말씀이 생각나 지난 여름방학때 어린이 박물관에 갔었으나

예약도 꽉차있고 현장표도 매진되 박물관외곽구경만하고 박물관내 용극장에서 알라딘과 마법램프 구경하고 집에 왔다가

겨울방학때 미리 예약하고 찾아가 관람하였다

아직 역사라는것이 무엇인지모르는 아이들이었지만 직접체험할수있는 여러가지 놀이속에서 조상이라는 개념을 어렴풋이

느끼는것같아 오기를 잘했다는생각을 했었다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한번더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