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도담삼봉과 석문.
제1경 도담삼봉에서 작은놈은 다시 물에 들어가고...
폭염속에서도 그럭저럭 시원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도담삼봉 구경후 석문에 올라가자는 이야기에 세여인 모두 손사래를 친다.
안내 하시는 분도 날씨때문에 우려하시기에 세여인은 밑에서 쉬게 하고 나혼자 오르는데...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경사가 심해 죽는줄 알았다.
이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자를 지나야 했다.
정자에서 잠시 쉬는데
소백산 천문대 쪽에서 패러글라이딩하는 모습이 보여 찍어 보았다.
잠시 땀을 식힌후 도착한 석문.
동굴 천장이 무너지면서 생긴 지형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실제 모습보다 사진 표현력이 떨어져 좋은 사진 찍지 못했다.
이제 사진을 배울 때가 되었나 보다.
석문을 보고 하산하는 길에 내려다 보이는 도담삼봉을 한컷찍고...
집으로 출발하려는데
소형 비행기가 우리가족을 배웅하는 듯 도담삼봉위를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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