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 그리고....

안동군 도산면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도산서원,퇴계종택,그리고 퇴계자손의 종택, 그리고 윤동주와 더불어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이육사 문학관...

퇴계종택과 이육사 문학관은 아주 가까운 자리에 있었고 그사이에 퇴계선생묘소와 퇴계선생

자손의 종택이 있었다.

아이들과 즐긴 즐거운 역사여행이었고,큰아이는 진도개와 친해져 신나게 놀기도 하였다.

 

 

 

 

 

 

 

 

 

 

 

 

 

 

여기까지가 퇴계 종택이고 그곳을 지나 퇴계선생묘소앞에 그 자손의 종택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사람이 살고있었고 홈스테이도 하고 있었다.

거기서 큰놈은 진도개와 놀고....

 

 

 

 

 

 

 

다음에 들른 곳은 이육사문학관 이었다.

아이들에게 이육사시인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으나 얼마나 기억할지...

그래도 참 좋은 시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사진은 이육사선생육형제의 생가

댐건설로 인해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하며 여섯형제가 태어난 집이라 하여 육우당이라 하였다한다.

이육사 선생은 저항시뿐만 아니라 직접 독립운동에 나서기도 하셨으며

그형제분들역시 독립운동에 앞장서셨다 하니 진정한 독립운동가 가문이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