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벼르던 광화문일대 박물관 투어를 다녀왔다.
아이들 요들공연 마치자 마자 서둘러 회룡역주변에 주차해 놓고 전철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촉박한시간과 더운 날씨 때문에 약간은 힘들었지만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다.
시작은 광화문역 해치마당이었다.
나도임금이다 라는 이름의 행사가 있었는데 조선시대 임금옷을 입어보는 행사였다.
아이들 둘다 신기해했고 예쁜 사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현진이는 물놀이도 신나게 하여 더욱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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