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절약신나는여름휴가첫날-양주목화꽃 축제

바쁜 일상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마음만큼 많지 못해 항상 아쉽던 차에 이번 여름휴가는 신나게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아끼며 보내기로 결심

그첫날인 오늘 아이들과 성당 다녀온후 양주 목화꽃 축제에 다녀왔다 거리가 가까운 탓에 차연료비는 5,000원 미만.

간식비 10,000원에 모든 경비가 해결되었다.처음하는 축제인지라 사람이 많지않아 더욱 좋았고 군악대의 락연주 .노아라는 아동 청소년 동아리의 춤과 노래공연,

아이들 엄마가 좋아하는 통기타 가수의 공연에 가족모두 신나게 즐겼다. 국내최대 규모의 목화재배 단지도 좋았고 아이들에게 문익점선생과 목화와 솜 무명에

대해 설명하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군악대의 신나는 락연주는 더위를 잊게 할 만큼 열정적 이었고,가창력이나 연주실력도 수준급이었다

 

 

'노아'라는 아동팀의 춤공연 , 아이들 답지않은 뛰어난 춤실력에 관중모두 환호 하였다.

 

 

 

한구석에 설치된 풀에서 현진이는 신나게 놀았다

 

 

 

 

 

넓은 목화밭과 꽃밭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한눈에 보이는 목화섬유 전시관 -작지만 아이들에게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