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찌뿌등하긴 했지만 그래도 봄맞이는 하여야겠기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나가보았지요
장암동 동막골 계곡에는 벌써 봄기운이 완연하게 물들기 시작하였더군요.
유독 눈도많고 비도 많았던 겨울이었던 탓에
개울에는 물이맑고 수량도많아
너무 즐거운 봄맞이였지요
산입구에서 쉬다가 한장 찍었어요
간식가지고 엄마 놀리는 아이들 모습이구요
계곡에서 개구리 알도 보았습니다
계곡입구 운동기구에서 아이들 운동도 하였구요
딱따구리가 나무쪼는 모습도 보았읍니다
아이들 무척 신기해하였읍니다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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